미국에서 마케터로서 일을 하다
한국에 귀국해서 지인들의 마케팅 업무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미국과 다르기에 매출의 규모가 커지니
전문적인 ‘마케팅 대행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력은 처참했습니다.
마케팅 매체를 제안하는데 이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우리 업종에 맞춘 올바른 마케팅 전략을 추천해 주면
금액은 상관없이 써도 되는데 제안을 못하고 콘텐츠나 기획보다
단순 노출만을 중요시하는 실태에 깜짝 놀랐습니다.